40-1회기 2차 상임위원회가 지난 5월 19일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박해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2022년 자랑스런 국민인 시상식의 개최 및 수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상임위원회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하고 있던 자랑스런 국민인 시상식을 6월 중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으론 수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총동문회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해 겨울부터 추천을 받은 후보 중 회장단이 논의한 끝에 문창로 모교 前 교학부총장과, 박종용 내설악백공미술관장, 김영래 ㈜KES 대표를 최종 후보로 추천하였으며 참석한 상임위원 전원이 찬성하여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2022년 총동문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건 설명에 나선 신용호 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환경에 따라 각종 조건을 고려하여 이전에 대회를 진행했던 파가니카C.C. 에서 개최하되, 기존에 토요일에 개최되던 행사를 평일(8월 30일 화요일)로 옮길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상임위원 전원이 동의하여 가결되었다. 국민대 동문 선착순 25팀(100명)을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동문은 총동문회 사무처(02-734-776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