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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해공장학생 감사편지 – 강은솔(영어영문 13학번)

Author
feone97
Date
2015-06-10 00:00
Views
2394

감사한 마음으로 보람찬 대학생활 해 나갈 것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강은솔입니다. 우선 저희 학교에서 네 명(인문사회계열 두 명, 이공계열 한명, 예체능계열 한명)에게만 주어지는 해공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해공장학생에게는 일 년 전액 장학금이 주어집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전액장학금을 받는 것이 로망이자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전액 장학금을 받는 것이 저의 대학생활의 목표 중 하나였고 그 목표를 해공장학금을 통해 이루게 되어서 기쁩니다.

장학금 수료식이 끝나고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이자 저희 학교 선배님이신 김용관 선배님과 나눈 대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배님께서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셨기 때문입니다. 선배님께서는 이 장학금은 단순히 소수의 인원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아닌 국민대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자격증과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국민대학교를 대표하기 위해서는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가춘 인재가 되어야한다는 채찍질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학부 내에 있는 만 오천 명이 넘는 학생들 중 단 네 명만 받을 수 있는 해택을 누리는 것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하라는 격려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해공장학금은 지금까지 성실하게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힘쓴 저에게 주어진 선물이자 앞으로 게을러지지 말라는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해공장학금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누렸다고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학교생활을 더욱 더 보람차게 보내겠습니다.